[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부산 영도구 봉래1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눈길이 쏠린다.
봉래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정한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달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아이에스동서(회장 권혁운) ▲동원개발(대표이사 장복만) 등 2곳이 참여했다.
조합은 이달 7일 총회를 열고 이들 2개 건설사에 대해 표결에 붙일 예정이다.
지난 입찰마감은 조합이 지난 1월 17일 입찰공고를 낸 뒤 이뤄진 결과이며 같은 달 24일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는 ▲아이에스동서 ▲대방건설(대표이사 구찬우) ▲동원개발 등 3개 건설사가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합 관계자는 "기존에 시공자를 선정한 이력이 있지만 과거 경기 침체로 인해 사업비 문제로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며 "사업시행인가를 이미 받은 상태이지만 이번에 시공자를 변경함에 따라 새 시공자와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놓고 협의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부산 영도구 봉래1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눈길이 쏠린다.
봉래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정한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달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아이에스동서(회장 권혁운) ▲동원개발(대표이사 장복만) 등 2곳이 참여했다.
조합은 이달 7일 총회를 열고 이들 2개 건설사에 대해 표결에 붙일 예정이다.
지난 입찰마감은 조합이 지난 1월 17일 입찰공고를 낸 뒤 이뤄진 결과이며 같은 달 24일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는 ▲아이에스동서 ▲대방건설(대표이사 구찬우) ▲동원개발 등 3개 건설사가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합 관계자는 "기존에 시공자를 선정한 이력이 있지만 과거 경기 침체로 인해 사업비 문제로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며 "사업시행인가를 이미 받은 상태이지만 이번에 시공자를 변경함에 따라 새 시공자와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놓고 협의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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