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은 서울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인근에 `신금호파크자이`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금호동2가 200 일대에 금호13구역을 재개발하는 `신금호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1층 아파트 10개동 1156가구(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된다. 이 중 84가구는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초역세권 단지인 `신금호파크자이`는 신금호역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다. 이로 인해 종로, 명동, 광화문 등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동호대교, 성수대교 등을 통해 차량 진ㆍ출입이 편리하며 지하철 5ㆍ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과 지하철 3호선 금호역을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동산초와 무학중, 금호여중, 광희중, 한양사대부고, 무학여고 등이 밀집돼 있기 때문이다.
GS건설에 따르면 `신금호파크자이`는 이미 금호동에 들어선 `금호자이1차`(497가구), `금호자이2차`(403가구) 등의 뒤를 잇는 `자이` 단지로서 입주 후 2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내년 4월이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은 서울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인근에 `신금호파크자이`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금호동2가 200 일대에 금호13구역을 재개발하는 `신금호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1층 아파트 10개동 1156가구(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된다. 이 중 84가구는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초역세권 단지인 `신금호파크자이`는 신금호역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다. 이로 인해 종로, 명동, 광화문 등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동호대교, 성수대교 등을 통해 차량 진ㆍ출입이 편리하며 지하철 5ㆍ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과 지하철 3호선 금호역을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동산초와 무학중, 금호여중, 광희중, 한양사대부고, 무학여고 등이 밀집돼 있기 때문이다.
GS건설에 따르면 `신금호파크자이`는 이미 금호동에 들어선 `금호자이1차`(497가구), `금호자이2차`(403가구) 등의 뒤를 잇는 `자이` 단지로서 입주 후 2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내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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