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구로구 개봉3구역(재건축)에서 곧 총회를 개최한다.
10일 개봉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지난 9일 총회 대행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내고 본격 총회 준비에 착수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5월 말께 총회를 진행할 계획이다"며 "설계자 선정 관련 안건과 추진위 임원들의 임기 만료가 임박함에 따라 연임에 대한 의견을 물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조합설립동의서 징구 절차 역시 진행 중이며 올해 안에는 조합 설립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개봉3구역 재건축사업은 서울 구로구 고척로52라길 11-31 일대를 대상으로 한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구로구 개봉3구역(재건축)에서 곧 총회를 개최한다.
10일 개봉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지난 9일 총회 대행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내고 본격 총회 준비에 착수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5월 말께 총회를 진행할 계획이다"며 "설계자 선정 관련 안건과 추진위 임원들의 임기 만료가 임박함에 따라 연임에 대한 의견을 물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조합설립동의서 징구 절차 역시 진행 중이며 올해 안에는 조합 설립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개봉3구역 재건축사업은 서울 구로구 고척로52라길 11-31 일대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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