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우건설, 오는 13일 ‘마포한강2차푸르지오’ 오피스텔 분양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5-03-10 15:03:25 · 공유일 : 2015-03-11 20:01:38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의 주거 조건을 고려한 대우건설의 야심작이 곧 시장에 공개될 예정이다.
10일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 `마포한강2차푸르지오` 오피스텔이 오는 13일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같은 입지 조건을 가지고 지정 계약일 내 전 가구 완판 됐던 `마포한강1차푸르지오` 오피스텔의 수분양자들은 이곳이 황금 역세권이라는 점과 직장인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를 공급한다는 점 등을 주된 장점으로 꼽았다.
`마포한강2차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1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448실 규모이다. 전용면적 23㎡와 25㎡ 등 2개 평형으로만 구성돼 있어 주요 수요자인 20~30대의 트렌드를 고려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지하철 2ㆍ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이 8번 출구 방향에서 `마포한강1차푸르지오` 오피스텔 단지의 지하 및 오픈 브리지를 통해 지상으로 직접 연결될 예정에 있어 지하철 이용객들의 편이를 도모했다.
또한 인접한 강변북로, 양화대교, 내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강남ㆍ북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홍대 상권을 비롯해 ▲메세나폴리스 ▲현대백화점 신촌점 ▲홈플러스 합정점 ▲마포농수산물시장 등 상업시설이 근접해 있으며 선유도공원, 한강공원 망원지구 등도 가까이 있는 등 휴식 공간도 갖춰져 있다.
대우건설 등에 따르면 `마포한강2차푸르지오` 오피스텔의 분양가(부가세 별도)는 3.3㎡당 평균 1365만원이다. 2016년 8월 입주가 예정됐으며 본보기 집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5 일대에 마련됐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