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산 초량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새 시공자를 맞이했다.
11일 초량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귀자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6일 수의계약 방식으로 대림산업(대표이사 김동수)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34명 중 113명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 관계자는 "어렵게 새 시공자를 맞이한 만큼 대림산업이 조합원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곳은 과거 경남기업을 시공자로 선정한바 있다.
한편 초량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동구 초량상로135번길 12 일대 1만5972.9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지하 4층~지상 36층 아파트 4개동 788가구와 오피스텔 126실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산 초량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새 시공자를 맞이했다.
11일 초량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귀자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6일 수의계약 방식으로 대림산업(대표이사 김동수)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34명 중 113명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 관계자는 "어렵게 새 시공자를 맞이한 만큼 대림산업이 조합원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곳은 과거 경남기업을 시공자로 선정한바 있다.
한편 초량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동구 초량상로135번길 12 일대 1만5972.9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지하 4층~지상 36층 아파트 4개동 788가구와 오피스텔 126실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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