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2014년 건축 인허가 면적이 전년보다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014년 건축 인허가 면적이 전년 대비 8.7% 증가한 1억3804만9000㎡, 동 수는 4.5% 증가한 23만6606개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
2014년도 4분기만 보면 면적 기준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 건축허가(-1.1%)는 감소했지만 착공(16.5%) 및 준공(39.5%)은 증가했다.
착공 면적은 8.8% 증가한 1억1116만1000㎡, 동 수는 5.3% 증가한 19만9095개이며 준공 면적은 15.4% 증가한 1억 3108만㎡, 동 수는 6.4% 증가한 19만8957개로 파악됐다.
착공 및 준공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전년 대비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허가(16.7%), 착공(17.6%) 및 준공(20.1%) 면적이 모두 증가했고 ▲상업용 건축물의 건축허가(11.3%), 착공(11.8%) 및 준공(11.5%) 면적이 증가했으며 ▲오피스텔의 허가(-1.3%) 면적은 작년 대비 감소한 반면 착공(26.8%) 및 준공(38.9%) 면적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30층 이상 고층 건축물의 허가 면적(99.9%)이 작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이밖에 규모별, 소유 주체별 변동 및 멸실 현황에서 규모별 건축허가는 ▲총면적 100㎡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5.1%인 10만6692개동, ▲100~200㎡가 4만3530개동(18.4%) ▲300~500㎡가 3만2287개동(13.6%) 순이었다.
착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5.3%인 9만140개동 ▲100~200㎡가 3만5128개동(17.6%) ▲300~500㎡가 2만8693개동(14.4%) 순으로 조사됐다.
준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0.1%인 7만9708개동 ▲100~200㎡가 3만6966개동(18.6%) ▲300~500㎡가 3만494개동(15.3%) 순으로 나타났다.
소유 주체별로 보면 ▲건축허가 면적은 개인이 전체의 31.2%인 4308만㎡ ▲법인이 6705만7000㎡(48.6%) ▲국ㆍ공유가 737만1000㎡(5.3%)이고, 착공 면적은 ▲개인이 전체의 32.8%인 3644만2000㎡ ▲법인이 5892만6000㎡(53.0%) ▲국ㆍ공유가 472만6000㎡(4.3%)이며, 준공 면적은 ▲개인이 전체의 27.8%인 3639만㎡ ▲법인이 6927만㎡(52.8%) ▲국ㆍ공유가 1078만5000㎡(8.2%)이다.
멸실 현황을 용도별로 보면 주거용, 상업용, 공업용, 문교사회용이 각각 534만㎡(4만5175개동), 297만8000㎡(1만398개동), 117만㎡(1533동), 48만5000㎡(629개동) 멸실됐다.
주거용은 ▲단독주택이 주거용 전체의 65.3%인 348만7000㎡(3만9938개동) ▲아파트가 51만8000㎡(195개동) ▲다세대주택이 27만2000㎡(840개동)이며, 상업용은 ▲제2종 근린생활시설이 상업용 전체의 39.4%인 117만2000㎡(4720개동) ▲제1종 근린생활시설이 108만4000㎡(4396개동) ▲업무시설이 17만9000㎡(123개동)이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2014년 건축 인허가 면적이 전년보다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014년 건축 인허가 면적이 전년 대비 8.7% 증가한 1억3804만9000㎡, 동 수는 4.5% 증가한 23만6606개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
2014년도 4분기만 보면 면적 기준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 건축허가(-1.1%)는 감소했지만 착공(16.5%) 및 준공(39.5%)은 증가했다.
착공 면적은 8.8% 증가한 1억1116만1000㎡, 동 수는 5.3% 증가한 19만9095개이며 준공 면적은 15.4% 증가한 1억 3108만㎡, 동 수는 6.4% 증가한 19만8957개로 파악됐다.
착공 및 준공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전년 대비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허가(16.7%), 착공(17.6%) 및 준공(20.1%) 면적이 모두 증가했고 ▲상업용 건축물의 건축허가(11.3%), 착공(11.8%) 및 준공(11.5%) 면적이 증가했으며 ▲오피스텔의 허가(-1.3%) 면적은 작년 대비 감소한 반면 착공(26.8%) 및 준공(38.9%) 면적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30층 이상 고층 건축물의 허가 면적(99.9%)이 작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이밖에 규모별, 소유 주체별 변동 및 멸실 현황에서 규모별 건축허가는 ▲총면적 100㎡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5.1%인 10만6692개동, ▲100~200㎡가 4만3530개동(18.4%) ▲300~500㎡가 3만2287개동(13.6%) 순이었다.
착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5.3%인 9만140개동 ▲100~200㎡가 3만5128개동(17.6%) ▲300~500㎡가 2만8693개동(14.4%) 순으로 조사됐다.
준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0.1%인 7만9708개동 ▲100~200㎡가 3만6966개동(18.6%) ▲300~500㎡가 3만494개동(15.3%) 순으로 나타났다.
소유 주체별로 보면 ▲건축허가 면적은 개인이 전체의 31.2%인 4308만㎡ ▲법인이 6705만7000㎡(48.6%) ▲국ㆍ공유가 737만1000㎡(5.3%)이고, 착공 면적은 ▲개인이 전체의 32.8%인 3644만2000㎡ ▲법인이 5892만6000㎡(53.0%) ▲국ㆍ공유가 472만6000㎡(4.3%)이며, 준공 면적은 ▲개인이 전체의 27.8%인 3639만㎡ ▲법인이 6927만㎡(52.8%) ▲국ㆍ공유가 1078만5000㎡(8.2%)이다.
멸실 현황을 용도별로 보면 주거용, 상업용, 공업용, 문교사회용이 각각 534만㎡(4만5175개동), 297만8000㎡(1만398개동), 117만㎡(1533동), 48만5000㎡(629개동) 멸실됐다.
주거용은 ▲단독주택이 주거용 전체의 65.3%인 348만7000㎡(3만9938개동) ▲아파트가 51만8000㎡(195개동) ▲다세대주택이 27만2000㎡(840개동)이며, 상업용은 ▲제2종 근린생활시설이 상업용 전체의 39.4%인 117만2000㎡(4720개동) ▲제1종 근린생활시설이 108만4000㎡(4396개동) ▲업무시설이 17만9000㎡(123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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