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8구역 재개발사업이 오는 12일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총회를 개최한다. 이에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1일 답십리1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현태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2일 오후 2시 동명교회 본당에서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조합원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상정될 주요 안건은 ▲사업시행계획 변경의 건 ▲현금청산자의 분양신청의 건 등으로 파악됐다.
조합 관계자는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동대문구(청)에 신청할 예정이다"며 "현재(11일자 기준) 이주는 75% 정도 진행됐다"고 말했다.
한편 답십리18구역 재개발사업은 동대문구 전농로11길 19 일대 5만5394㎡에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8구역 재개발사업이 오는 12일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총회를 개최한다. 이에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1일 답십리1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현태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2일 오후 2시 동명교회 본당에서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조합원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상정될 주요 안건은 ▲사업시행계획 변경의 건 ▲현금청산자의 분양신청의 건 등으로 파악됐다.
조합 관계자는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동대문구(청)에 신청할 예정이다"며 "현재(11일자 기준) 이주는 75% 정도 진행됐다"고 말했다.
한편 답십리18구역 재개발사업은 동대문구 전농로11길 19 일대 5만5394㎡에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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