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3차 재건축사업이 본격 가속도가 붙고 있다.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창립총회를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신반포3차 재건축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등에 따르면 추진위는 오는 29일 심산기념 문화센터(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55)에서 오후 1시 30분에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6조제2항에 따르면 추진위가 조합을 설립하려면 단지 내 각 동별 구분소유자의 2/3 이상, 토지 면적의 1/2 이상의 동의와 전체 구분소유자의 3/4 이상, 토지 면적의 3/4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추진위는 이 기준을 모두 충족한 상태로 알려졌다.
추진위 관계자는 "현재(11일 기준) 4명의 조합장 후보가 출마 의사를 나타내 서류 제출을 마쳤다"며 "조합장 후보 등록일은 내일(12일) 마감이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3차 재건축사업이 본격 가속도가 붙고 있다.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창립총회를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신반포3차 재건축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등에 따르면 추진위는 오는 29일 심산기념 문화센터(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55)에서 오후 1시 30분에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6조제2항에 따르면 추진위가 조합을 설립하려면 단지 내 각 동별 구분소유자의 2/3 이상, 토지 면적의 1/2 이상의 동의와 전체 구분소유자의 3/4 이상, 토지 면적의 3/4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추진위는 이 기준을 모두 충족한 상태로 알려졌다.
추진위 관계자는 "현재(11일 기준) 4명의 조합장 후보가 출마 의사를 나타내 서류 제출을 마쳤다"며 "조합장 후보 등록일은 내일(12일) 마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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