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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몸소 체험하는 ‘안전느낌공간’ 열어
안전관리 강화 일환… 社측 “新안전 문화 정착 기대”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5-03-12 17:52:23 · 공유일 : 2015-03-13 20:01:48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우건설이 안전 체험 실습장 `안전느낌공간`의 문을 열었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내 안전 체험 실습장인 `안전느낌공간`을 개관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기존의 안전 체험장과 차별화된 `안전느낌공간`은 일반 사고와 관련된 체험 형태(안전벨트 매달림, 안전모 충격, 말림/끼임, 장비 협착, 소화기 사용, 전기/감전)뿐만 아니라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과 개인별 스트레스/심혈관 기능 측정 및 안전의식/지식과 관련된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한편 지난해 5월 대우건설은 안전 전담 조직인 HSE-Q실을 신설하고 변화와 혁신을 신조로 삼아 안전의식 혁신 교육을 전 직원은 물론이고 협력사까지 시행하고 있다.
특히 2015년은 보고 듣는 교육과 함께 체험 및 참여하는 교육을 접목해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경영 방침을 실천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이 가장 강조하는 현장 운영의 기본 원칙은 `안전`과 `품질`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안전느낌공간`의 개관을 통해 새로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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