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지난 1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새해 벽두부터 사업 본격화에 포문을 열었던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이 임시총회를 열어 사업에 가속도를 붙인다.
16일 한남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1일 오후 2시 보광동 주민센터 5층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조합 정관 변경 승인의 건 등이 상정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임시총회는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개정으로 인해 조합 정관에 반영되지 못한 부분을 신설해 서울시 융자금을 지원 받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개최된다"며 "또한 사무소 이전 등과 관련된 사항을 변경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은 용산구 장문로15가길 7-16(16만2030㎡)을 대상으로 한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지난 1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새해 벽두부터 사업 본격화에 포문을 열었던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이 임시총회를 열어 사업에 가속도를 붙인다.
16일 한남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1일 오후 2시 보광동 주민센터 5층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조합 정관 변경 승인의 건 등이 상정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임시총회는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개정으로 인해 조합 정관에 반영되지 못한 부분을 신설해 서울시 융자금을 지원 받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개최된다"며 "또한 사무소 이전 등과 관련된 사항을 변경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은 용산구 장문로15가길 7-16(16만2030㎡)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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