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동대문구 이문1구역(재개발)이 최고 27층 2903가구로 개발된다.
18일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지난 17일 제6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이문1구역 재개발 정비계획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심의를 통과한 정비계획에 따르면 이문1구역은 사업지의 일부를 ▲도로 ▲공원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공공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주변 여건에 맞게 특화해 균형 발전을 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공급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3㎡ 252가구 ▲44㎡ 205가구 ▲52㎡ 324가구 ▲57㎡형 54가구 ▲59㎡ 850가구 ▲72㎡ 389가구 ▲84㎡ 739가구 ▲99㎡ 90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용적률은 232.89%로 전체 세대수에서 59㎡ 이하 소형주택의 비중은 58%(1685가구)에 달한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이문로35라길 24-6 일원 42만3977㎡에 지하 6층~지상 27층 아파트 등을 짓는 사업으로 착공은 내년 6월, 완공은 2019년 5월로 계획돼 있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동대문구 이문1구역(재개발)이 최고 27층 2903가구로 개발된다.
18일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지난 17일 제6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이문1구역 재개발 정비계획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심의를 통과한 정비계획에 따르면 이문1구역은 사업지의 일부를 ▲도로 ▲공원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공공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주변 여건에 맞게 특화해 균형 발전을 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공급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3㎡ 252가구 ▲44㎡ 205가구 ▲52㎡ 324가구 ▲57㎡형 54가구 ▲59㎡ 850가구 ▲72㎡ 389가구 ▲84㎡ 739가구 ▲99㎡ 90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용적률은 232.89%로 전체 세대수에서 59㎡ 이하 소형주택의 비중은 58%(1685가구)에 달한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이문로35라길 24-6 일원 42만3977㎡에 지하 6층~지상 27층 아파트 등을 짓는 사업으로 착공은 내년 6월, 완공은 2019년 5월로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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