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충남 천안시 봉남구 부창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부창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인수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11일 고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가일인 지난달 27일부터 60개월간 시행된다.
부창구역은 천안 동남구 봉명3길 10-2 일대 3만685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건폐율 18.19%, 용적률 249.85%를 적용한 최고 25층 아파트 723가구(일반 686가구ㆍ임대 37가구)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주택 규모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기준 ▲39㎡ 37가구 ▲59㎡ 96가구 ▲72㎡ 이상 79㎡ 이하 365가구 ▲84㎡ 225가구 등이다
정비기반시설은 총 6551㎡ 규모로 ▲도로(4972㎡) ▲공원(1579㎡)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충남 천안시 봉남구 부창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부창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인수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11일 고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가일인 지난달 27일부터 60개월간 시행된다.
부창구역은 천안 동남구 봉명3길 10-2 일대 3만685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건폐율 18.19%, 용적률 249.85%를 적용한 최고 25층 아파트 723가구(일반 686가구ㆍ임대 37가구)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주택 규모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기준 ▲39㎡ 37가구 ▲59㎡ 96가구 ▲72㎡ 이상 79㎡ 이하 365가구 ▲84㎡ 225가구 등이다
정비기반시설은 총 6551㎡ 규모로 ▲도로(4972㎡) ▲공원(1579㎡)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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