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KCC건설 ‘위례우남역KCC웰츠타워’ 상업시설 분양 본격화
더블 역세권 입지에 입주 완료 시 확보 가능한 배후 수요 약 10만명이 강점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5-03-17 17:34:01 · 공유일 : 2015-03-19 20:01:33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KCC건설(대표이사 정몽열)은 위례신도시 더블 역세권 입지에 `위례우남역KCC웰츠타워`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위례우남역KCC웰츠타워`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 1-1-2블록에 위치하며 총면적 3만4635㎡ 규모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상가와 오피스텔 등으로 지어진다. 상가는 지상 1층에서 4층까지 75실의 점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점포당 23~119㎡이다.
이 사업은 특화된 상업시설 유치계획을 통해 상가 활성화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가족 중심의 생활 밀착형 업종 구성 및 차별화된 각 층별 인테리어로 집객 유도 효과를 높이고 투자 시너지까지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위례우남역KCC웰츠타워`는 위례신도시 초기 상권 핵심 지역으로 떠오르며 투자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남역 개통 시기가 `위례중앙역`에 비해 5년이나 앞선 2017년으로 앞당겨졌기 때문이다.
단지는 우남역과 트램역을 동시에 누리는 더블 역세권 환경을 갖췄다.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개통 예정(2017년)인 8호선 우남역이 초근접해 있고 트램(노면경전철, 예정) 정거장도 도보권이다.
위례신도시는 희소성과 경쟁력이 높게 평가된다. 분당, 광교 등 수도권 주요 신도시보다 상업용지 비율이 2.24%에 불과해 강남권의 마지막 노른자 입지라는 `상징성`도 지니고 있다. 또한 단지 내 위치한 254실의 오피스텔 고정 수요뿐 아니라 인근에 올해 4330가구, 내년 8600가구가 잇따라 입주할 예정이라 탄탄한 배후 수요를 갖추게 된다. 아파트 입주가 최종 완료되면 4만3000가구 10만여 명에 달하는 배후 수요가 생기게 되는 셈이다.
분양 관계자는 "위례신도시 상업용지 비율이 매우 낮은 편이라 희소가치가 높은 동시에 더블 역세권까지 누릴 수 있는 상가"라며 "사상 첫 1%대의 초저금리 시대에 이번 상업시설 투자 수요가 늘어나 문의 역시 증가하고 있고 높은 임대 수익은 물론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본보기 집에서 오피스텔과 상가 모두 동ㆍ호수 지정 계약이 진행된다. `위례우남역KCC웰츠타워` 본보기 집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서울 송파구 장지동 625-1)에 위치한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