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제2구역제1지구(이하 신정2-1지구)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공람에 들어갔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신정2-1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영호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18일 공람ㆍ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신정2-1지구 재개발사업은 양천구 중앙로29길 12-29 일대 8만7025.2㎡에 용적률 257.60%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7층 아파트 23개동 1497가구를 공급한다. 이 중 분양분은 1231가구, 임대분은 266가구이다.
공람은 이달 18일부터 4월 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공람 장소는 양천구청 균형개발과와 조합 사무실이다.
한편 이번 공람은 2014년 1월 26일 공람ㆍ공고한 사업계획 중 단위 세대 발코니 계획이 일부 변경돼 토지등소유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항으로, 관계 부서 협의 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제2구역제1지구(이하 신정2-1지구)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공람에 들어갔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신정2-1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영호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18일 공람ㆍ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신정2-1지구 재개발사업은 양천구 중앙로29길 12-29 일대 8만7025.2㎡에 용적률 257.60%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7층 아파트 23개동 1497가구를 공급한다. 이 중 분양분은 1231가구, 임대분은 266가구이다.
공람은 이달 18일부터 4월 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공람 장소는 양천구청 균형개발과와 조합 사무실이다.
한편 이번 공람은 2014년 1월 26일 공람ㆍ공고한 사업계획 중 단위 세대 발코니 계획이 일부 변경돼 토지등소유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항으로, 관계 부서 협의 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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