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동구 금호15구역(재개발)이 정기총회를 개최해 산적한 현안을 해결할 예정이다.
19일 금호1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성동중앙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현금청산 요구자와 고등학교 신설 확정 등의 문제가 논의된다.
아울러 ▲2015년도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 ▲조합 임원 연임 ▲현금청산 요구자 합의 청산 승인 ▲고등학교 신설 확정과 성동중앙교회 터 일부 편입에 따른 정비계획 변경 ▲상가 분양 대상자 협의에 따른 상가 설계 내역 변경 ▲상가 분양신청 절차 이행 ▲조합 수행 업무(협력 업체) 승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계약 해지에 따른 직원 채용 승인 ▲법원 조정 결정에 의한 분양 대상자 처리 승인 및 보류지 지정 ▲아파트 이름 선정 ▲신금호역, 금호로10길 4-1 간 도로 확장 탄원 ▲조합 행정 업무 규정 및 예산ㆍ회계 규정 제정 ▲조합 정관 변경 ▲일반분양 동ㆍ호수 결정 등의 안건이 상정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현금청산 요구자의 합의 청산 승인과 고등학교 신설 등 주요 안건 사항이 무사히 통과돼 사업에 속도가 붙어 우리 조합원들의 단합이 결실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동구 금호15구역(재개발)이 정기총회를 개최해 산적한 현안을 해결할 예정이다.
19일 금호1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성동중앙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현금청산 요구자와 고등학교 신설 확정 등의 문제가 논의된다.
아울러 ▲2015년도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 ▲조합 임원 연임 ▲현금청산 요구자 합의 청산 승인 ▲고등학교 신설 확정과 성동중앙교회 터 일부 편입에 따른 정비계획 변경 ▲상가 분양 대상자 협의에 따른 상가 설계 내역 변경 ▲상가 분양신청 절차 이행 ▲조합 수행 업무(협력 업체) 승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계약 해지에 따른 직원 채용 승인 ▲법원 조정 결정에 의한 분양 대상자 처리 승인 및 보류지 지정 ▲아파트 이름 선정 ▲신금호역, 금호로10길 4-1 간 도로 확장 탄원 ▲조합 행정 업무 규정 및 예산ㆍ회계 규정 제정 ▲조합 정관 변경 ▲일반분양 동ㆍ호수 결정 등의 안건이 상정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현금청산 요구자의 합의 청산 승인과 고등학교 신설 등 주요 안건 사항이 무사히 통과돼 사업에 속도가 붙어 우리 조합원들의 단합이 결실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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