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서초구 삼호가든맨션3차아파트(이하 삼호가든3차)가 올 상반기 최대 수주 격전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삼호가든3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용태ㆍ이하 조합)이 개최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재건축 관계자들의 예상대로 대형 건설사들이 다수 참여했기 때문이다.
조합 관계자 등에 따르면 조합이 23일 개최한 현설에 총 13개 건설사가 참가했다. 구체적으로는 ▲대림산업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한화건설 ▲코오롱글로벌 ▲현대엔지니어링 ▲한양 ▲효성건설PU ▲호반건설 등으로 알려졌다.
유관 업계 전문가들은 삼호가든3차 재건축 시공권을 놓고 ▲현대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등의 3파전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조합은 오는 5월 8일 입찰마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이사회와 대의원회를 거친 뒤 시공자선정총회에서 서초구 서초중앙로 206 일대 3만1228㎡의 시공을 맡을 파트너가 가려지게 된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서초구 삼호가든맨션3차아파트(이하 삼호가든3차)가 올 상반기 최대 수주 격전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삼호가든3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용태ㆍ이하 조합)이 개최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재건축 관계자들의 예상대로 대형 건설사들이 다수 참여했기 때문이다.
조합 관계자 등에 따르면 조합이 23일 개최한 현설에 총 13개 건설사가 참가했다. 구체적으로는 ▲대림산업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한화건설 ▲코오롱글로벌 ▲현대엔지니어링 ▲한양 ▲효성건설PU ▲호반건설 등으로 알려졌다.
유관 업계 전문가들은 삼호가든3차 재건축 시공권을 놓고 ▲현대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등의 3파전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조합은 오는 5월 8일 입찰마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이사회와 대의원회를 거친 뒤 시공자선정총회에서 서초구 서초중앙로 206 일대 3만1228㎡의 시공을 맡을 파트너가 가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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