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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다음 달 LH와 함께 ‘e편한세상서창’ 분양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5-03-25 15:30:45 · 공유일 : 2015-03-27 20:01:14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림산업은 다음 달 인천 남동구 서창동 일대에 `e편한세상서창`을 분양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e편한세상서창`은 인천 서창2지구에 들어서는 첫 브랜드 단지이자 한국토지주택공사(대표이사 이재영ㆍ이하 LH)와 민간 건설사가 함께 수도권에 처음 공급하는 단지로서 이목을 끌고 있다.
단지는 남동구 서창동 685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8개동 835가구 규모이다. 평면은 총 3개 타입으로, 타입별 세대수는 ▲84㎡A 649가구 ▲84㎡B 91가구 ▲84㎡C 95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대림산업은 "지난 1월 LH와 삼호가 함께 처음 공급한 민간 참여 공공 주택 `e편한세상대구금호`의 분양이 성공적으로 마감된 데 이어 이번 `e편한세상서창` 분양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e편한세상대구금호`는 일반분양 487가구 모집에 총 1886명이 몰려 평균 3.86: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모든 주택 유형이 1순위 마감됐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서창`의 본보기 집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649-1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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