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청주시 상당구 탑동2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뒀다.
지난 24일 탑동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완영ㆍ이하 조합)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원건설(대표이사 김민호)이 단독 응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조합원총회를 열고 원건설에 대한 찬반을 물을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이 성황리에 마감돼 오는 4월 18일 오후 2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이날 총회에서는 청주 상당구 탑동로11번길 40 일대 2만3000㎡의 재개발을 책임질 시공 파트너가 가려질 전망이다.
한편 이달 3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쌍용건설(대표이사 김석준) ▲원건설이 참여했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청주시 상당구 탑동2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뒀다.
지난 24일 탑동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완영ㆍ이하 조합)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원건설(대표이사 김민호)이 단독 응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조합원총회를 열고 원건설에 대한 찬반을 물을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이 성황리에 마감돼 오는 4월 18일 오후 2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이날 총회에서는 청주 상당구 탑동로11번길 40 일대 2만3000㎡의 재개발을 책임질 시공 파트너가 가려질 전망이다.
한편 이달 3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쌍용건설(대표이사 김석준) ▲원건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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