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영등포구 재건축 단지 가운데 `랜드마크` 후보 1순위로 꼽히는 상아ㆍ현대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에 나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상아ㆍ현대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문권탁ㆍ이하 조합)은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 방식은 도급제로 정해졌다.
현장설명회는 다음 달(4월) 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영등포구 영신로 243, 현대상가동 204호)에서 개최된다.
조합 측은 오는 5월 18일 오후 5시에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한편 상아ㆍ현대아파트는 영등포구 당산로42길 25 일대 2만9248.9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용적률 299.99%를 적용한 지하 2층, 지상 14~29층 규모 아파트 7개동 78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예정이다.
이곳은 지난해 9월 28일 사업시행총회를 성황리에 마쳤고, 지난달(2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바 있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영등포구 재건축 단지 가운데 `랜드마크` 후보 1순위로 꼽히는 상아ㆍ현대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에 나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상아ㆍ현대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문권탁ㆍ이하 조합)은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 방식은 도급제로 정해졌다.
현장설명회는 다음 달(4월) 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영등포구 영신로 243, 현대상가동 204호)에서 개최된다.
조합 측은 오는 5월 18일 오후 5시에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한편 상아ㆍ현대아파트는 영등포구 당산로42길 25 일대 2만9248.9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용적률 299.99%를 적용한 지하 2층, 지상 14~29층 규모 아파트 7개동 78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예정이다.
이곳은 지난해 9월 28일 사업시행총회를 성황리에 마쳤고, 지난달(2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바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