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우건설 ‘나눔’ 행보 계속…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우성원’과 봄나들이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5-03-27 11:49:58 · 공유일 : 2015-03-27 20:01:42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지난 25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서울 강동구 소재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우성원`의 장애인과 봄 소풍을 다녀오는 봉사 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 활동에서는 대우건설 EP지원실 임직원 60명이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우성원` 장애인들과 짝을 이뤄 놀이기구 탑승과 퍼레이드 관람 등을 진행했다.
대우건설은 `우성원`과 2012년 결연을 맺고 시설환경 정화, 보행 훈련, 직업재활 프로그램, 본사 아트홀에서 개최하는 `사랑나눔콘서트` 초청 등의 장애인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작년 전사 릴레이 봉사 활동 프로그램으로 본사 임직원 약 1/3이 참여했다"며 "올해에도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개선, 장애인 재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우성원`은 한국 최초의 농ㆍ지적장애인 특수교육기관 한국구화학교를 세운 우성재단(대표이사 최완영)이 설립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