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양천구 신정동 쌍용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뒀다.
31일 쌍용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이하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 4일 오후 2시에 양천구 신목로 19에 위치한 늘사랑교회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시공자로 뽑힌 건설사는 양천구 신목로 9 일대 101만3720㎡의 리모델링 시공을 도맡게 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는 지난 23일 입찰마감에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황태현)이 단독 응찰한 것에 따른 것으로, 기존 시공자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 시공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총회 개최가 성립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4일에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포스코건설 ▲현대건설(대표이사 정수현) ▲금호건설(대표이사 원일우) 등 3곳이 참석한바 있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양천구 신정동 쌍용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뒀다.
31일 쌍용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이하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 4일 오후 2시에 양천구 신목로 19에 위치한 늘사랑교회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시공자로 뽑힌 건설사는 양천구 신목로 9 일대 101만3720㎡의 리모델링 시공을 도맡게 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는 지난 23일 입찰마감에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황태현)이 단독 응찰한 것에 따른 것으로, 기존 시공자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 시공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총회 개최가 성립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4일에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포스코건설 ▲현대건설(대표이사 정수현) ▲금호건설(대표이사 원일우) 등 3곳이 참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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