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마포구 북아현1-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정기총회를 열고 일반분양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디딜 전망이다.
31일 북아현1-2구역 조합은 오는 4월 3일 오후 2시 신촌케이터틀 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조합은 지난해 사업비 관련 보고와 일반분양에 대한 설명 등을 진행해 조합원들의 이해를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2014년도 회계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 ▲소송 진행 경과보고 ▲과선교 설치 관련 사항 ▲부동산 시세 관련 보고 등도 조합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또한 ▲2014년도 조합 운영비 예산 추인 ▲2015년도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 추인 ▲정비사업비 자금 운용계획(안) 및 그 자금의 차입과 방법, 이율 상환 방법 승인의 건 ▲시공자(대우건설) 변경 계약 체결 승인 등을 상정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물을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4월쯤 조합원분양 계약(변경) 체결 및 일반분양을 계획하고 있어 이번 총회를 통해 조합원들의 이해를 도와 조합-조합원간 신뢰를 다지고 일반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마포구 북아현1-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정기총회를 열고 일반분양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디딜 전망이다.
31일 북아현1-2구역 조합은 오는 4월 3일 오후 2시 신촌케이터틀 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조합은 지난해 사업비 관련 보고와 일반분양에 대한 설명 등을 진행해 조합원들의 이해를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2014년도 회계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 ▲소송 진행 경과보고 ▲과선교 설치 관련 사항 ▲부동산 시세 관련 보고 등도 조합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또한 ▲2014년도 조합 운영비 예산 추인 ▲2015년도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 추인 ▲정비사업비 자금 운용계획(안) 및 그 자금의 차입과 방법, 이율 상환 방법 승인의 건 ▲시공자(대우건설) 변경 계약 체결 승인 등을 상정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물을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4월쯤 조합원분양 계약(변경) 체결 및 일반분양을 계획하고 있어 이번 총회를 통해 조합원들의 이해를 도와 조합-조합원간 신뢰를 다지고 일반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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