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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야 우지 마라 (전자책)
repoter : 안무월 ( dsb@hanmail.net ) 등록일 : 2014-05-15 20:34:08 · 공유일 : 2014-05-26 03:54:53


홍도야 우지 마라   
DSB앤솔러지 제33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33집으로, 시인 23인의 시 46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으뜸 인생
맷돌 

[김사빈 시인]
그는 별이었다
사랑한다며 

[김지향 시인]
산딸기나무
추억 한 잔 

[김철기 시인]
계절 혼돈
태풍 걷힌 뒤 

[남진원 시인]
벚나무를 보며
도원(桃源)의 봄 

[맹숙영 시인]
봄산 물오르다
봄 따러 가요, 봄 캐러 가요 

[민문자 시인]
벙어리
귀는 소리 그릇 

[박승자 시인]
연둣빛 연가
인생무상 

[박인혜 시인]
봉안당에서
우리 엄마 

[박일동 시인]
고서점(古書店)
바다와 술 

[성종화 시인]
홍도야 우지마라
산수유 꽃 

[안재식 시인]
봄 잠
소주 한 잔 마시며 

[오낙율 시인]
고향 2
봄 떠나가네 

[이영지 시인]
바닷물이 요 나에게
맴맴맴 

[이옥천 시인]
꽃샘추위
산수유나무 

[이청리 시인]
별들인 그대여
우리가 가진 무기 

[전민정 시인]
블루마운틴의 선율
단지 세상의 끝 

[정해철 시인]
굴레
누렁이

[조성설 시인]
강산에 올라서
발정 난 봄바람 

[최두환 시인]
사랑, 미련스런 미련의 증언
고래의 칭찬 

[쾨펠연숙 시인]
섬에 뜬 반달 
성난 파도 

[허용회 시인]
돋보기를 함부로 들여대지 마라
앵무새 

[홍윤표 시인]
무거운 시선 
단절(斷絶)  

   
  - 수 필 -

[박봉환 시인]
꼿꼿 장수의 재평가 

[손용상 시인]
‘관심과 배려’는 ‘물수제비’나 뜨는 것이 아니다 

[이미선 수필가]
운동의 미학 


[2014.05.15 발행. 116쪽. 정가 5천원]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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