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금호건설이 구미(경북 구미시)의 `강남`이라 불리는 형곡동ㆍ송정동 일대에 아파트를 공급한다.
최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금호건설(대표이사 원일우)은 `형곡금호어울림포레`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13~20층 아파트 6개동 48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114㎡가 공급된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23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형곡금호어울림포레`는 형곡동ㆍ송정동 일대 도심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2005년 분양된 `푸르지오캐슬` 이후 10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는 `형곡금호어울림포레`라는 이름에 걸맞게 금오산 자락에 위치해 3면이 숲에 둘러싸여 조망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형곡동 일대는 구미에서 교육환경이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받는다. 단지 인근에 각 급 학교와 학원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어 구미의 `강남`으로 불리고 있다.
교통환경도 좋다. 구미종합터미널ㆍ구미역ㆍ구미IC 등과 인접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아파트 인근에는 구미시청을 비롯한 각종 행정ㆍ업무시설이 밀집돼 있고 동아백화점ㆍ롯데마트ㆍ이마트 등 대형 유통ㆍ판매시설이 인접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본보기 집은 구미시 송원서로8길 65 (원평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금호건설이 구미(경북 구미시)의 `강남`이라 불리는 형곡동ㆍ송정동 일대에 아파트를 공급한다.
최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금호건설(대표이사 원일우)은 `형곡금호어울림포레`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13~20층 아파트 6개동 48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114㎡가 공급된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23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형곡금호어울림포레`는 형곡동ㆍ송정동 일대 도심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2005년 분양된 `푸르지오캐슬` 이후 10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는 `형곡금호어울림포레`라는 이름에 걸맞게 금오산 자락에 위치해 3면이 숲에 둘러싸여 조망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형곡동 일대는 구미에서 교육환경이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받는다. 단지 인근에 각 급 학교와 학원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어 구미의 `강남`으로 불리고 있다.
교통환경도 좋다. 구미종합터미널ㆍ구미역ㆍ구미IC 등과 인접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아파트 인근에는 구미시청을 비롯한 각종 행정ㆍ업무시설이 밀집돼 있고 동아백화점ㆍ롯데마트ㆍ이마트 등 대형 유통ㆍ판매시설이 인접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본보기 집은 구미시 송원서로8길 65 (원평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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