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이달 말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1구역을 재개발한 `텐즈힐`이 집들이를 한다.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텐즈힐`이 이달 중 입주를 시작한다. 이곳의 시공은 국내 굴지의 건설사인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 ▲대림산업(대표이사 김동수)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 ▲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김재식) 등이 맡았다.
`텐즈힐`은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아파트 21개동 170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148㎡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성수대교, 강변북로, 내부순환로를 이용해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또한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이 가깝고, 이마트ㆍCGVㆍ한양대학교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을 것이란 전망이 많다.
한편 이 아파트 분양권에는 입주를 앞두고 `웃돈`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84㎡형은 5억5000만~6억500만원 선에 분양가가 책정됐지만 현재 6억2000만~6억8000만원에 매물이 나온다.
전셋값은 4억8000만~5억2000만원 수준이다. ▲59㎡형은 분양권보다 약 3000만~4000만원의 웃돈이 붙어 매매가격이 5억~5억5000만 선이다. 전셋값은 4억~4억500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이달 말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1구역을 재개발한 `텐즈힐`이 집들이를 한다.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텐즈힐`이 이달 중 입주를 시작한다. 이곳의 시공은 국내 굴지의 건설사인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 ▲대림산업(대표이사 김동수)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 ▲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김재식) 등이 맡았다.
`텐즈힐`은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아파트 21개동 170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148㎡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성수대교, 강변북로, 내부순환로를 이용해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또한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이 가깝고, 이마트ㆍCGVㆍ한양대학교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을 것이란 전망이 많다.
한편 이 아파트 분양권에는 입주를 앞두고 `웃돈`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84㎡형은 5억5000만~6억500만원 선에 분양가가 책정됐지만 현재 6억2000만~6억8000만원에 매물이 나온다.
전셋값은 4억8000만~5억2000만원 수준이다. ▲59㎡형은 분양권보다 약 3000만~4000만원의 웃돈이 붙어 매매가격이 5억~5억5000만 선이다. 전셋값은 4억~4억500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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