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시공자 선정에서 3차례나 유찰 사태를 경험했던 충북 청주시 사직3구역 재개발사업의 도전이 다시 시작됐다.
청주 서원구 사직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진성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해 지난 7일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입찰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서원구 대원로 32 2층)에서 열린다.
조합 측은 현설이 성황리에 끝날 시 다음 달 6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마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직3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원구 사직1동 215-8 일대 13만558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지하 2층, 지상 20~30층(평균 22층) 아파트 24개동 181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시공자 선정에서 3차례나 유찰 사태를 경험했던 충북 청주시 사직3구역 재개발사업의 도전이 다시 시작됐다.
청주 서원구 사직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진성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해 지난 7일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입찰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서원구 대원로 32 2층)에서 열린다.
조합 측은 현설이 성황리에 끝날 시 다음 달 6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마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직3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원구 사직1동 215-8 일대 13만558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지하 2층, 지상 20~30층(평균 22층) 아파트 24개동 181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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