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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삼신6차 재건축, 아픔 딛고 다시 시공자 선정 ‘본격화’
오는 16일 현장설명회, 다음 달 7일 입찰마감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5-04-09 12:19:38 · 공유일 : 2015-04-10 08:01:53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안양시 삼신6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유찰 아픔을 딛고 다시 본격적인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삼신6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용락ㆍ이하 조합)등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 20일 새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에서 `기대 이하`의 결과를 확인했다. 이에 조합 측은 지난 8일 유찰의 후속 조치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곳의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경기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50)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합 측은 현설을 성공적으로 마칠 시 다음 달 7일 오후 3시에 입찰을 마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50 일대 1만4831.7㎡ 약 464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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