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광주 북구 중흥3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9일 중흥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민병진ㆍ이하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이 북구 서방로 30에 위치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 결과 다수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현설에는 ▲대방건설 ▲금호건설 ▲포스코건설 ▲KCC건설 ▲신동아건설 ▲호반건설 ▲동광건설 ▲중흥건설 ▲제일건설 ▲남해종합개발 ▲남해종합건설 ▲이수건설 등 총 12곳 건설사가 참여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30일 오후 3시에 입찰을 마감한다.
한편 중흥3구역 재개발사업은 북구 서양로93번길 68 일대 13만2372㎡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조합은 여기에 1811가구가 입주 가능한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광주 북구 중흥3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9일 중흥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민병진ㆍ이하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이 북구 서방로 30에 위치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 결과 다수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현설에는 ▲대방건설 ▲금호건설 ▲포스코건설 ▲KCC건설 ▲신동아건설 ▲호반건설 ▲동광건설 ▲중흥건설 ▲제일건설 ▲남해종합개발 ▲남해종합건설 ▲이수건설 등 총 12곳 건설사가 참여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30일 오후 3시에 입찰을 마감한다.
한편 중흥3구역 재개발사업은 북구 서양로93번길 68 일대 13만2372㎡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조합은 여기에 1811가구가 입주 가능한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