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1957년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지 `독립신문` 창간 61주년을 맞아 제정된 `신문의 날`이 지난 7일로 59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업계는 매년 한국 신문의 새로운 목표를 표어로 정해, 그 의미를 생각하며 이를 실천해 갈 것을 다짐해 왔다.
한국신문협회(대표이사 송필호ㆍ이하 협회)는 협회와 서울시(시장 박원순),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이 주최하는 2015 신문ㆍ뉴미디어 엑스포가 오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신문ㆍ뉴미디어 엑스포`에서는 `읽는 사람이 세상을 이끈다`를 슬로건으로 전시, 체험, 콘퍼런스, 특강, 부대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한국신문협회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신문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국민에게 신문의 중요성을 정확히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한국신문협회는 `제59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에 `정보가 넘칠수록 신문은 더욱 돋보입니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상에는 `세상이 속도를 말할 때, 신문은 진실을 전합니다`가 뽑혔다.
심사위원들은 "정보가 넘치는 이 시대에 `풍요 속의 빈곤`에 허덕이는 독자들이 진정 목말라하는 건 `믿고 볼 수 있는 뉴스`"라며 "이런 뉴스를 전달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매체가 `신문`이라는 점을 표현한 작품을 올해 신문의 날 표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시상은 다음 달 열리는 `신문ㆍ뉴미디어 엑스포`에서 이뤄진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1957년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지 `독립신문` 창간 61주년을 맞아 제정된 `신문의 날`이 지난 7일로 59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업계는 매년 한국 신문의 새로운 목표를 표어로 정해, 그 의미를 생각하며 이를 실천해 갈 것을 다짐해 왔다.
한국신문협회(대표이사 송필호ㆍ이하 협회)는 협회와 서울시(시장 박원순),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이 주최하는 2015 신문ㆍ뉴미디어 엑스포가 오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신문ㆍ뉴미디어 엑스포`에서는 `읽는 사람이 세상을 이끈다`를 슬로건으로 전시, 체험, 콘퍼런스, 특강, 부대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한국신문협회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신문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국민에게 신문의 중요성을 정확히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한국신문협회는 `제59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에 `정보가 넘칠수록 신문은 더욱 돋보입니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상에는 `세상이 속도를 말할 때, 신문은 진실을 전합니다`가 뽑혔다.
심사위원들은 "정보가 넘치는 이 시대에 `풍요 속의 빈곤`에 허덕이는 독자들이 진정 목말라하는 건 `믿고 볼 수 있는 뉴스`"라며 "이런 뉴스를 전달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매체가 `신문`이라는 점을 표현한 작품을 올해 신문의 날 표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시상은 다음 달 열리는 `신문ㆍ뉴미디어 엑스포`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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