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들이 아팠던 이야기들을 우리가 들었고, 우리가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들 우리 후손에게 전해 줄 햇살 한줌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살아 갈만한 세상으로 만들어가는 것은 우리의 몫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들입니다. 사랑하고, 사랑하며 같이 가야할 우리의 소중한 삶의 이야기들입니다.
깡통을 줍던 어머니가, 여기까지 살았음을 감사하다고 말하며 잘 살았다 하시던 젖은 눈빛이 다가오면, 밤하늘에 별을 헤며 그렇게 노래하였습니다.
우리가 가꾸어 가야 할 세상이 우리 앞에 아직도 있다고 면면히 이어 갈 우리의 사랑의 행렬이고 숨 쉴 수 있는 공간이라고.
푸르고 맑음으로 전해 줄 이야기가 우리의 후손은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어머니는 말한다고 말합니다.
― 김사빈, 책머리글 <깡통 줍던 어머니의 노래>
- 차 례 -
머리말 | 깡통 줍던 어머니의 노래
제1부 젊게 사는 비결
건강 교실
밤을 새우는 일
학생증
가을 학기
젊게 사는 비결
제2부 일상에서 잃어가는 것들
개미 행렬을 보고
신분증
제임스 임
일상에서
일상에서 잃어 가는 것들
제3부 잊고 살아온 말
잊고 살아 온 말
냉면 한 그릇
깡통과 어머니
같은 것에 대한 소고
왜 그러고 살아
깡통과 어머니
김사빈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 어머니들이 아팠던 이야기들을 우리가 들었고, 우리가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들 우리 후손에게 전해 줄 햇살 한줌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살아 갈만한 세상으로 만들어가는 것은 우리의 몫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들입니다. 사랑하고, 사랑하며 같이 가야할 우리의 소중한 삶의 이야기들입니다.
깡통을 줍던 어머니가, 여기까지 살았음을 감사하다고 말하며 잘 살았다 하시던 젖은 눈빛이 다가오면, 밤하늘에 별을 헤며 그렇게 노래하였습니다.
우리가 가꾸어 가야 할 세상이 우리 앞에 아직도 있다고 면면히 이어 갈 우리의 사랑의 행렬이고 숨 쉴 수 있는 공간이라고.
푸르고 맑음으로 전해 줄 이야기가 우리의 후손은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어머니는 말한다고 말합니다.
― 김사빈, 책머리글 <깡통 줍던 어머니의 노래>
- 차 례 -
머리말 | 깡통 줍던 어머니의 노래
건강 교실
밤을 새우는 일
학생증
가을 학기
젊게 사는 비결
제2부 일상에서 잃어가는 것들
개미 행렬을 보고
신분증
제임스 임
일상에서
일상에서 잃어 가는 것들
제3부 잊고 살아온 말
잊고 살아 온 말
냉면 한 그릇
깡통과 어머니
같은 것에 대한 소고
왜 그러고 살아
제4부 잘 골랐지
잘 골랐지
사랑 만들기
내 사랑 사비나
이해한다는 자리
소중한 날들
[2015.03.25 발행. 8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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