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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이 비었다 (전자책)
repoter : 안무월 ( dsb@hanmail.net ) 등록일 : 2015-02-17 23:49:47 · 공유일 : 2015-04-10 23:38:24


저 방이 비었다 
DSB앤솔러지 제42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42집으로, 시인 17인의 시 34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달콤한 시집살이
청자 

[김철기 시인]
저 방이 비었다
중환자실에서 

[남진원 시인]
산 비
나무의 향기 

[민문자 시인]
새 결심
참 멋진 청년 

[박인혜 시인]
별이 밤마다 반짝이는 것은
바다가 좋다 

[성종화 시인]
새벽
나는 한 그루 참나무 

[손용상 수필가]
누이의 당새기
시샘 

[심의표 시인]
서울 민들레
초여름의 아침 단상

[안재식 시인]
독도
고흐의 광기(狂氣) 

[오낙율 시인]
삶 3
인입전선(引入電線) 

[이수정 시인]
수선화는 봄을 이고
빈 잔이 되어 

[이영지 시인]
단맛 너는
내 꺼 너는 

[이옥천 시인]
볕들 날
쓰디 쓴 건배

[조성설 시인]
거미
덕촌리 계곡은 

[최두환 시인]
공개 따먹기
곡괭이와 돌부리 

[쾨펠연숙 시인]
쿠담의 거리
포츠담 광장 

[허용회 시인]
교접
홍진(紅塵) 


     - 수필 -

[김사빈 시인]
신년하례 

[이규석 수필가]
남길 수 있는 기억의 순간들!


[2015.02.17 발행. 9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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