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펜클럽한국본부(이사장 이상문)가 지난 3월 1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회원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PEN헌장 낭독을 비롯해 2014년도 사업 및 결과.결산보고, 감사보고, 2015년도 예산(안)승인, 세계한글작가대회 개최건, PEN 신인문학상 시상(수상자 김미숙), 만찬 등이 진행됐다
이상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함께 정진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2015년도 국제펜클럽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주문했다. 이길언 전임 회장은 축사에서 “이상문 이사장의 리더쉽이 돗보이는 한 해였다.”며 인사했다.
국제펜클럽은 《펜문학》지 발간과 함께 펜문학상 시상, 서울문학기행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일본정부는 군위안부 강제 동원을 배상하고 평화 헌법을 존중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였고 회원 46명의 시(詩)가 서울지하철(안전문) 게재용으로 선정됐는가 하면 충남 보령에 '국제펜 헌장비'를 개막하고 '충남지역위원회와 함께 하는' 역사 문학기행을 갖기도 했다. 서울시문학지도 제작 역시 두드러진 이벤트였다.
올해는 '한글뿌리찾기' 기행과 세계한글작가대회를 경상북도와 경주시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제81차 국제펜대회는 캐나다 퀘벡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자료 ·사진 제공: 김유권)
(사)국제펜클럽한국본부(이사장 이상문)가 지난 3월 1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회원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PEN헌장 낭독을 비롯해 2014년도 사업 및 결과.결산보고, 감사보고, 2015년도 예산(안)승인, 세계한글작가대회 개최건, PEN 신인문학상 시상(수상자 김미숙), 만찬 등이 진행됐다
이상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함께 정진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2015년도 국제펜클럽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주문했다. 이길언 전임 회장은 축사에서 “이상문 이사장의 리더쉽이 돗보이는 한 해였다.”며 인사했다.
국제펜클럽은 《펜문학》지 발간과 함께 펜문학상 시상, 서울문학기행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일본정부는 군위안부 강제 동원을 배상하고 평화 헌법을 존중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였고 회원 46명의 시(詩)가 서울지하철(안전문) 게재용으로 선정됐는가 하면 충남 보령에 '국제펜 헌장비'를 개막하고 '충남지역위원회와 함께 하는' 역사 문학기행을 갖기도 했다. 서울시문학지도 제작 역시 두드러진 이벤트였다.
올해는 '한글뿌리찾기' 기행과 세계한글작가대회를 경상북도와 경주시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제81차 국제펜대회는 캐나다 퀘벡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자료 ·사진 제공: 김유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