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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아3구역 재개발, 강북구 최초 ‘자이’ 건설로 순항
지난 11일 정기총회 개최… GS건설과의 도급계약 체결(안) 원안 가결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5-04-13 16:38:11 · 공유일 : 2015-04-13 20:01:55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재개발)이 총회에서 공사도급계약(서)를 의결해 사업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공자인 GS건설과의 도급계약 체결도 `눈앞`에 두게 됐다.
지난 11일 미아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강북문화예술회관 1층 행복실에서 전체 조합원 713명 중 479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앞서 최명우 미아3구역 조합장은 "이번 총회는 2014년 7월 19일 임시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한 GS건설과 지난 2월 6일자로 계약을 체결한 공사도급계약(서)에 대해 조합원들의 인준을 받기 위해 개최됐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총회에 상정ㆍ처리된 안건은 ▲제1호 `시공자 공사도급계약 체결 인준의 건(찬성 250표, 반대14표, 무효ㆍ기권 15표)` ▲제2호 `조합 정관 변경(안) 의결의 건(찬성 456표, 반대8표, 무효ㆍ기권 15표)` ▲제3호 `조합 업무 규정 변경(안) 의결의 건(찬성 451표, 반대 10표, 무효ㆍ기권 18표)` ▲제4호 `2015년도 조합 운영비 예산(안) 의결의 건(찬성 441표, 반대 21표, 무효ㆍ기권 17표)` ▲제5호 `정비사업비 예산(안) 의결 및 사용 의결의 건(찬성 447표, 반대 16표, 무효ㆍ기권 16표)` 등이다. 이들 5개 안건은 압도적인 찬성표를 기록하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
특히 이날 관심사였던 `시공자 공사도급계약 체결 인준의 건`이 가결됨에 따라 강북구 최초의 `자이` 아파트 탄생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명우 조합장은 "향후 4월 중순께 조합원분양 신청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분양신청 결과를 토대로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해 인가 신청 및 접수 등의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 조합장은 이어 "조합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분양신청으로 전체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정해진 기한 내 분양신청을 완료함으로 인해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음을 인지해 조합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거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아3구역이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침에 따라 앞으로의 사업시행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조합은 모든 조합원들이 고대하는 `자이` 아파트에 입주하게 될 날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끔 GS건설과의 본계약 체결, 조합원분양 등을 서두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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