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봉민 기자]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유정복 인천시장과 홍준표 경남지사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일, 채널A는 성 전 회장의 메모를 단독 입수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메모에는 유정복 시장 이름 옆에 3억 원, 홍준표 지사 이름 옆에 1억원의 금액이 각각 적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 전 회장으로부터 자금을 제공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당사자들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이다.
유정복 시장 측은 해명 자료를 내고 "유 시장과 성 회장은 19대 국회에 들어와 만난 동료 의원 관계일 뿐"이라며 "이른바 `성완종 메모`와 관련한 부분(3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지사 측은 "개인적인 친분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남도청의 한 관계자는 "(홍준표 지사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성 전 회장과 개인적인 친분은 전혀 없고, 2011년 당 대표 경선 때 전국 지구당 순회 간담회에 한 번 참석한 적이 있는 것으로 기억난다고 했다"며 "그 이후로는 개인적인 친분은 없고 지사 취임 이후에 그 분(성 전회장)이 선거법 관련해서 법원에 재판이 있었는데 `(홍 지사가) 예전에 법조계 있었으니까 좀 도와 달라는 전화를 받은 적은 있지만 그 당시 법조계를 떠난 지도 오래 이고 전혀 도와줄 사항도 아니다`라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A 보도에 따르면 해당 메모에는 유정복 시장과 홍준표 지사 외에도 현 여권 몇몇 인사들의 이름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유경제=박봉민 기자]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유정복 인천시장과 홍준표 경남지사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일, 채널A는 성 전 회장의 메모를 단독 입수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메모에는 유정복 시장 이름 옆에 3억 원, 홍준표 지사 이름 옆에 1억원의 금액이 각각 적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 전 회장으로부터 자금을 제공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당사자들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이다.
유정복 시장 측은 해명 자료를 내고 "유 시장과 성 회장은 19대 국회에 들어와 만난 동료 의원 관계일 뿐"이라며 "이른바 `성완종 메모`와 관련한 부분(3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지사 측은 "개인적인 친분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남도청의 한 관계자는 "(홍준표 지사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성 전 회장과 개인적인 친분은 전혀 없고, 2011년 당 대표 경선 때 전국 지구당 순회 간담회에 한 번 참석한 적이 있는 것으로 기억난다고 했다"며 "그 이후로는 개인적인 친분은 없고 지사 취임 이후에 그 분(성 전회장)이 선거법 관련해서 법원에 재판이 있었는데 `(홍 지사가) 예전에 법조계 있었으니까 좀 도와 달라는 전화를 받은 적은 있지만 그 당시 법조계를 떠난 지도 오래 이고 전혀 도와줄 사항도 아니다`라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A 보도에 따르면 해당 메모에는 유정복 시장과 홍준표 지사 외에도 현 여권 몇몇 인사들의 이름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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