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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광장서 다자녀 가정 위한 축제’ 5월 개최
repoter : 장효남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5-04-14 10:12:45 · 공유일 : 2015-04-14 13:03:36


[아유경제=장효남 기자] 오는 5월 10일, 서울광장에서 다둥이 아기들만의 축제가 처음으로 펼쳐진다. 서울시가 만5세 이하 다자녀를 둔 가족 중 500팀을 초대해 개최하는 `다둥이 마라톤`으로, 개최에 앞서 4월13일부터 참가자 접수를 시작한다.
`다둥이 마라톤`은 두 자녀 이상인 다둥이 가정이면서 서울시 다둥이 행복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가정 중 신청한 팀에 한해 500팀을 추첨 선발해 최종 참가자를 결정한다.
`다둥이 마라톤`은 만 5세 이하 형제·자매·남매인 다둥이 팀이 손을 잡고 서울광장 잔디밭 가장자리에 설치된 약 300M 마라톤 트랙을 돌며 ▲동생을 태우고 유모차 밀어주기 ▲블록 탑 쌓기 ▲글자 틀 맞추기 ▲공굴리기 등 미션을 수행한다.
이번 경기는 순위 경쟁 없이 다둥이끼리 협력해 완주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참여 아동 전원에 메달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마라톤 코스와 별도로 잔디광장 내·외부에서도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부대행사는 별다른 접수 없이 당일 서울광장을 찾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홈페이지 사전신청 후 당첨된 1000가족에는 각 체험 부스별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며 이번 추첨에서도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가정은 우대된다.
조현옥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다둥이 가족이 서울광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형제를 가진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로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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