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전주] 태평1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기대감 ‘상승’… 현장설명회에 14개 건설사 참여
다음 달 7일 입찰마감, 오는 6월 6일 총회서 판가름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5-04-16 16:22:18 · 공유일 : 2015-04-16 20:01:55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전주 완산구 태평1구역 재개발사업이 훈풍을 이어 가고 있다. 시공자 선정이 순항하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태평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열린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4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 명단에는 ▲반도건설(회장 권홍사) ▲SK건설(대표이사 조기행) ▲한양(대표이사 한동영) ▲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김재식)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 ▲통일종합건설(대표이사 이순학) ▲신일(대표이사 공윤규) ▲금호건설(대표이사 원일우) ▲두산건설(대표이사 양희선) ▲세영종합건설(사장 안영모) ▲한일건설(대표이사 양승권) ▲한진중공업(대표이사 이만영)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황태현)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 등이 이름을 올렸다.
현장설명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짐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다음 달 7일 입찰을 마감한다. 시공자선정총회는 오는 6월 6일로 계획됐다.
한편 이 사업은 전주 완산구 물레방아3길 28 일대에 아파트 142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