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성남시 신흥 재건축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이 쏠린다. 사업에 잠시 혼선이 빚어지는 듯 했지만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신흥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9일 성남 중원구 성남대로 997에 위치한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조합 측은 이 자리에서 변속 차로 무상 귀속 등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다룬 안건을 통과시켰다.
정헌장 조합장 직무 대행은 개회 선언 후 "우리 조합은 작년 12월 일어난 실태로 인해 여기저기서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생겨나고 조합원들에게 혼란을 가져다주고 있는 실정이다"며 "하지만 우리 조합의 사업 진행은 이와 별개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합원들께선 진정 조합과 스스로를 위한 길이 빠른 시일 내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내는 일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이번 총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같은 그의 당부에 회답하듯 다수 조합원들이 총회에 참석해 이곳의 사업 전망을 밝게 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2309명 중 직접 참석 485명을 포함한 1657명 참석해 총회 성원이 성립됐다. 또한 이로써 성남시청에 보완 서류를 접수시킬 수 있게 됨에 따라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막바지 준비를 모두 마치게 됐다.
상정된 6개 안건(▲제1호 `2014년 결산보고의 건` ▲제2호 `조합의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3호 `변속 차로 무상 귀속에 따른 사업시행계획 변경 내용 및 사업시행인가 보완 신청 의결의 건` ▲제4호 `이사 해임의 건` ▲제5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가인디앤디(상호 변경 ㈜상지도시개발) 계약 해지의 건` ▲제6호 `2015년 정기총회 경비 정산의 건`)도 모두 높은 동의율로 원안 가결됐다.
특히 변속 차로 무상 귀속 관련 안건은 경관ㆍ건축심의 및 교통영향분석 개선 대책 심의 결과에 따른 것으로, 성남시가 조합에 요구한 사안이다. 이 안건이 총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조합은 아파트 출입구의 도시계획도로(가감속차로)를 기부채납 하게 됐다.
한편 신흥 재건축사업은 조합 임원이 얽힌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사업 진행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이번 총회에 이르게 됐다. 하지만 조합 측이 이에 흔들리지 않고 사업시행인가를 받기 위한 수순을 차근차근 밟아 감에 따라 이 같은 우려가 상당 부분 불식됐다는 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조합 관계자는 "지난 17일 사업시행계획 관련 서류를 이미 성남시에 제출한 상태다. 또한 이번 총회의 직접 참석 비율이 20% 이상 충족되고 해당 안건이 통과됨에 따라 조합은 곧바로 총회 성립 및 안건 가결 증거 서류를 성남시에 제출할 예정이다"며 "이로써 사업시행인가를 받기 위한 모든 절차는 끝이 났으며 오는 6월께에는 성남시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난관은 순간적으로 찾아오는 것으로, 우리 조합은 이미 극복한 상태다. 향후 조합원 감정평가, 분양신청 및 관리처분인가, 이주 등도 뚝심 있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성남시 신흥 재건축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이 쏠린다. 사업에 잠시 혼선이 빚어지는 듯 했지만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신흥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9일 성남 중원구 성남대로 997에 위치한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조합 측은 이 자리에서 변속 차로 무상 귀속 등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다룬 안건을 통과시켰다.
정헌장 조합장 직무 대행은 개회 선언 후 "우리 조합은 작년 12월 일어난 실태로 인해 여기저기서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생겨나고 조합원들에게 혼란을 가져다주고 있는 실정이다"며 "하지만 우리 조합의 사업 진행은 이와 별개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합원들께선 진정 조합과 스스로를 위한 길이 빠른 시일 내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내는 일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이번 총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같은 그의 당부에 회답하듯 다수 조합원들이 총회에 참석해 이곳의 사업 전망을 밝게 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2309명 중 직접 참석 485명을 포함한 1657명 참석해 총회 성원이 성립됐다. 또한 이로써 성남시청에 보완 서류를 접수시킬 수 있게 됨에 따라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막바지 준비를 모두 마치게 됐다.
상정된 6개 안건(▲제1호 `2014년 결산보고의 건` ▲제2호 `조합의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3호 `변속 차로 무상 귀속에 따른 사업시행계획 변경 내용 및 사업시행인가 보완 신청 의결의 건` ▲제4호 `이사 해임의 건` ▲제5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가인디앤디(상호 변경 ㈜상지도시개발) 계약 해지의 건` ▲제6호 `2015년 정기총회 경비 정산의 건`)도 모두 높은 동의율로 원안 가결됐다.
특히 변속 차로 무상 귀속 관련 안건은 경관ㆍ건축심의 및 교통영향분석 개선 대책 심의 결과에 따른 것으로, 성남시가 조합에 요구한 사안이다. 이 안건이 총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조합은 아파트 출입구의 도시계획도로(가감속차로)를 기부채납 하게 됐다.
한편 신흥 재건축사업은 조합 임원이 얽힌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사업 진행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이번 총회에 이르게 됐다. 하지만 조합 측이 이에 흔들리지 않고 사업시행인가를 받기 위한 수순을 차근차근 밟아 감에 따라 이 같은 우려가 상당 부분 불식됐다는 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조합 관계자는 "지난 17일 사업시행계획 관련 서류를 이미 성남시에 제출한 상태다. 또한 이번 총회의 직접 참석 비율이 20% 이상 충족되고 해당 안건이 통과됨에 따라 조합은 곧바로 총회 성립 및 안건 가결 증거 서류를 성남시에 제출할 예정이다"며 "이로써 사업시행인가를 받기 위한 모든 절차는 끝이 났으며 오는 6월께에는 성남시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난관은 순간적으로 찾아오는 것으로, 우리 조합은 이미 극복한 상태다. 향후 조합원 감정평가, 분양신청 및 관리처분인가, 이주 등도 뚝심 있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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