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강윤희 기자] `성완종 리스트` 의혹 논란의 중심이 됐던 이완구 총리가 지난 20일 중남미를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이는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남긴 메모에 이 총리의 이름이 공개된 지 열흘 만이며, 이 총리 취임 62일 만이다.
그동안 이 총리는 성 전 회장으로부터 2013년 3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성 전 회장과 친분이 없고 결백하다고 주장하며 총리직 사퇴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성 전 회장과 이 총리가 선거 사무실에서 독대한 것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나오고, 두 사람 사이에 200통이 넘는 통화 내역이 확인되는 등 잇따라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고 거짓말 논란이 확대되자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결국 스스로 사퇴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오는 27일 귀국한 이후 사의 수용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아유경제=강윤희 기자] `성완종 리스트` 의혹 논란의 중심이 됐던 이완구 총리가 지난 20일 중남미를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이는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남긴 메모에 이 총리의 이름이 공개된 지 열흘 만이며, 이 총리 취임 62일 만이다.
그동안 이 총리는 성 전 회장으로부터 2013년 3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성 전 회장과 친분이 없고 결백하다고 주장하며 총리직 사퇴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성 전 회장과 이 총리가 선거 사무실에서 독대한 것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나오고, 두 사람 사이에 200통이 넘는 통화 내역이 확인되는 등 잇따라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고 거짓말 논란이 확대되자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결국 스스로 사퇴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오는 27일 귀국한 이후 사의 수용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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