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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0대 건설사 처음으로 임대아파트 ‘통째’ 공급… 브랜드 ‘자이에뜨’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5-04-28 15:53:44 · 공유일 : 2015-04-28 20:01:49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국내 10대 건설사가 최초로 `통째` 공급하는 민간 임대아파트 브랜드가 `자이에뜨(Xi-Ette)`로 확정됐다.
지난 26일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은 오는 6월 경기 화성시 반월동, 9월 충남 천안시 성거읍 일대에 각각 공급할 예정인 임대아파트 브랜드를 `자이에뜨`로 정했다고 밝혔다.
과거 자금 회수를 위해 일부 건설사가 미분양 아파트 일부 가구를 임대한 사례를 제외하고 아파트를 통째로 임대해 공급하는 경우는 10대 건설사 중 GS건설이 처음이다.
GS건설의 임대아파트 브랜드로 선정된 `자이에뜨`는 기존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에 `작은`, `귀여운`을 뜻하는 `에뜨`를 붙인 형태다.
GS건설 관계자는 "에뜨의 순수한 의미보다는 누구나 쉽게 발음하고 기억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이에뜨`는 GS건설이 반월과 성거 두 지역의 분양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임대 물량을 공급키로 하고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된 서브 브랜드를 찾아 나선 결과다.
한편 내년 4월 준공이 목표인 `반월자이에뜨`는 화성시 반월동 252 일대를 대상으로 지하 1층, 지상 26~29층 아파트 10개동 468가구의 건설이 진행 중이다. 전용면적 기준 ▲59㎡ 140가구 ▲75㎡ 107가구 ▲84㎡ 22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 천안 서북구 성거읍 송담리에 들어설 `성거자이에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0개동 1348가구 규모로,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43㎡ 567가구 ▲59㎡ 270가구 ▲72㎡ 341가구 ▲84㎡ 170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두 단지는 일정액을 보증금으로 주고 매월 약정한 월세를 내는 보증부 월세 아파트이며, 총 임대 기간 5년 중 절반이 지나면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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