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은 이달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999-3 일대 하왕1-5구역을 재개발하는 `왕십리자이`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왕십리자이`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같은 열기에 강북 지역의 신 주거 단지로 성장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교통은 물론 교육ㆍ생활 인프라가 탄탄하게 구축돼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2호선ㆍ5호선, 분당선, 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인접해 있고, 반경 1km 내에 5개 지하철역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신촌, 시청, 잠실, 청량리 등 주요 지역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교육 여건과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 무학초ㆍ중ㆍ고교, 금호여중, 무학여고, 성동고교(자율형공립고), 한대부고(자율형사립고)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와 인접한 왕십리민자역의 비트플렉스에는 ▲이마트 ▲CGV ▲워터파크 등 다양한 복합 공간이 있다. 또 동대문시장 상권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가까이에 산책로ㆍ테니스장, 스포츠시설 등을 갖춘 무학봉근린공원이 있어 여가를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왕십리 인근 개발 사업을 주도하는 왕십리뉴타운과 접해 있어 신도시급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다"며 "강북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 주거 타운으로 기대되는 만큼 `자이`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왕십리자이`는 지하 4층~지상 20층 7개동 규모 아파트 713가구(전용면적 51~84㎡)로 신축되며 이 중 28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전용면적별로 ▲51㎡ 41가구 ▲59㎡ 156가구 ▲84㎡ 90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은 이달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999-3 일대 하왕1-5구역을 재개발하는 `왕십리자이`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왕십리자이`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같은 열기에 강북 지역의 신 주거 단지로 성장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교통은 물론 교육ㆍ생활 인프라가 탄탄하게 구축돼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2호선ㆍ5호선, 분당선, 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인접해 있고, 반경 1km 내에 5개 지하철역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신촌, 시청, 잠실, 청량리 등 주요 지역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교육 여건과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 무학초ㆍ중ㆍ고교, 금호여중, 무학여고, 성동고교(자율형공립고), 한대부고(자율형사립고)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와 인접한 왕십리민자역의 비트플렉스에는 ▲이마트 ▲CGV ▲워터파크 등 다양한 복합 공간이 있다. 또 동대문시장 상권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가까이에 산책로ㆍ테니스장, 스포츠시설 등을 갖춘 무학봉근린공원이 있어 여가를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왕십리 인근 개발 사업을 주도하는 왕십리뉴타운과 접해 있어 신도시급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다"며 "강북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 주거 타운으로 기대되는 만큼 `자이`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왕십리자이`는 지하 4층~지상 20층 7개동 규모 아파트 713가구(전용면적 51~84㎡)로 신축되며 이 중 28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전용면적별로 ▲51㎡ 41가구 ▲59㎡ 156가구 ▲84㎡ 90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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