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충북 청주시 사직3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입찰에서 3차례 유찰을 경험한 아픔을 딛고 일어서기 시작했다.
사직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진성ㆍ이하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6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서원구 대원로 32 2층)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원건설(회장 김민호) ▲반도건설(회장 권홍사) 등이 응찰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 측은 "입찰을 마감한 결과 건설사 2곳이 응찰했으며 6월 쯤 시공자선정총회를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합이 지난달 14일 개최한 현장설명회에는 5개 건설사(▲대림산업 ▲호반건설 ▲남해종합건설 ▲원건설 ▲반도건설)가 참여한바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청주 서원구 사직1동 215-8 일대 13만558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이곳에 지하 2층, 지상 20~30층(평균 22층) 아파트 24개동 181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충북 청주시 사직3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입찰에서 3차례 유찰을 경험한 아픔을 딛고 일어서기 시작했다.
사직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진성ㆍ이하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6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서원구 대원로 32 2층)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원건설(회장 김민호) ▲반도건설(회장 권홍사) 등이 응찰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 측은 "입찰을 마감한 결과 건설사 2곳이 응찰했으며 6월 쯤 시공자선정총회를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합이 지난달 14일 개최한 현장설명회에는 5개 건설사(▲대림산업 ▲호반건설 ▲남해종합건설 ▲원건설 ▲반도건설)가 참여한바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청주 서원구 사직1동 215-8 일대 13만558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이곳에 지하 2층, 지상 20~30층(평균 22층) 아파트 24개동 181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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