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임기 내에 서울역 고가 도로 대체도로를 완공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불통` 시장이란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대체도로의 완공 시기를 차기 대선 직후인 2018년 6월 이전으로 못 박은 데 대해 박 시장이 차차기 대선을 염두에 둔 포석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0일 박원순 시장은 서울역 고가 도로 개방 행사에서 남대문시장 상인들이 교통 체증을 우려하며 사업에 반대하는 것에 대해 "북부역세권 개발과 연계해 대체도로도 빠르게 만들어 나가겠다"며 "임기 내(2018년 6월)에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대체도로 확보보다 공원화가 먼저라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음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 한쪽에서는 "박 시장이 `토건족`의 포로가 됐다"면서 최근 연이어 대규모 개발 청사진을 내놓고 있는 박 시장을 향한 비난의 화살을 숨기지 않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는 지난달 22일 `뉴타운ㆍ재개발 ABC관리방안`에 이어 같은 달 30일 `동남권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과 관련한 `도시재생 구상 국제공모` 실시계획 등을 발표했다. 여기에 `서울역 고가 도로 공원화 사업 및 대체도로 건설계획`까지 공표되면서 박 시장이 시민 혈세를 들여 대권 가도를 닦는다는 비판을 낳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임기 내에 서울역 고가 도로 대체도로를 완공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불통` 시장이란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대체도로의 완공 시기를 차기 대선 직후인 2018년 6월 이전으로 못 박은 데 대해 박 시장이 차차기 대선을 염두에 둔 포석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0일 박원순 시장은 서울역 고가 도로 개방 행사에서 남대문시장 상인들이 교통 체증을 우려하며 사업에 반대하는 것에 대해 "북부역세권 개발과 연계해 대체도로도 빠르게 만들어 나가겠다"며 "임기 내(2018년 6월)에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대체도로 확보보다 공원화가 먼저라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음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 한쪽에서는 "박 시장이 `토건족`의 포로가 됐다"면서 최근 연이어 대규모 개발 청사진을 내놓고 있는 박 시장을 향한 비난의 화살을 숨기지 않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는 지난달 22일 `뉴타운ㆍ재개발 ABC관리방안`에 이어 같은 달 30일 `동남권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과 관련한 `도시재생 구상 국제공모` 실시계획 등을 발표했다. 여기에 `서울역 고가 도로 공원화 사업 및 대체도로 건설계획`까지 공표되면서 박 시장이 시민 혈세를 들여 대권 가도를 닦는다는 비판을 낳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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