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대전 서구 도마ㆍ변동8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가져갈 시공자가 조만간 가려지게 된다.
19일 도마ㆍ변동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손중성ㆍ이하 조합)은 이날 오후 3시 서구 바탕들5길 9에 위치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을 진행했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입찰마감에는 지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 중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이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했으며 ▲한진중공업이 단독으로 참여해 이들에 맞서게 됐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자 탄생이 임박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조합은 향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개최한 뒤 오는 6월 6일에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를 대상으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것이다"고 밝히며 시공자 선정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도마ㆍ변동8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전 서구 도마동 179-30 일대 10만2848㎡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은 선정될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지하 2층~지상 33층 규모의 아파트 21개동 약 18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할 계획이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대전 서구 도마ㆍ변동8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가져갈 시공자가 조만간 가려지게 된다.
19일 도마ㆍ변동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손중성ㆍ이하 조합)은 이날 오후 3시 서구 바탕들5길 9에 위치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을 진행했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입찰마감에는 지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 중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이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했으며 ▲한진중공업이 단독으로 참여해 이들에 맞서게 됐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자 탄생이 임박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조합은 향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개최한 뒤 오는 6월 6일에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를 대상으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것이다"고 밝히며 시공자 선정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도마ㆍ변동8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전 서구 도마동 179-30 일대 10만2848㎡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은 선정될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지하 2층~지상 33층 규모의 아파트 21개동 약 18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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