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시 동구 신흥3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로 SK건설을 맞이해 사업에 가속도를 붙인다.
지난 20일 신흥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용연ㆍ이하 조합)은 오후 3시 충남중학교에서 열린 시공자선정총회에서 SK건설이 한진중공업을 제치고 시공권을 가져갔다.
특히 SK건설은 이날 총회에서 주민 홍보영상을 통해 우수한 교육과 교통ㆍ자연환경 등 최고의 입지에 걸 맞는 최고 품질의 아파트 건설과 친환경 시스템 적용 등 8가지의 혜택을 제안해 'SK VIEW' 브랜드 이미지와 더불어 조합원들의 높은 득표를 얻었다.
한편 신흥3구역 재개발 사업은 대전시 동구 마을회관길 129 일원의 10만3347㎡를 대상으로 하며 시공자(SK건설)는 이곳에 12개동 1258가구(최고 30층)를 신축할 예정이다.
또한 동구 교통의 요충지인 대동5가가 가까이에 있고 인근에 ▲신흥초 ▲충남중 ▲대전천 등이 있어 교통과 교육ㆍ환경ㆍ문화적 편리성을 모두 갖춘 최적의 사업지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시 동구는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과 `동부선 연결도로 사업`, `삼가로 교량개설 및 신안동길 확장` 등 최근 입지 조건이 상승하고 있다. 아울러 신흥3구역은 지난 4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지 두 달여 만에 시공자 선정을 이뤄 대전시 동구의 재개발사업 활성화에 포문을 열어줄지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시 동구 신흥3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로 SK건설을 맞이해 사업에 가속도를 붙인다.
지난 20일 신흥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용연ㆍ이하 조합)은 오후 3시 충남중학교에서 열린 시공자선정총회에서 SK건설이 한진중공업을 제치고 시공권을 가져갔다.
특히 SK건설은 이날 총회에서 주민 홍보영상을 통해 우수한 교육과 교통ㆍ자연환경 등 최고의 입지에 걸 맞는 최고 품질의 아파트 건설과 친환경 시스템 적용 등 8가지의 혜택을 제안해 'SK VIEW' 브랜드 이미지와 더불어 조합원들의 높은 득표를 얻었다.
한편 신흥3구역 재개발 사업은 대전시 동구 마을회관길 129 일원의 10만3347㎡를 대상으로 하며 시공자(SK건설)는 이곳에 12개동 1258가구(최고 30층)를 신축할 예정이다.
또한 동구 교통의 요충지인 대동5가가 가까이에 있고 인근에 ▲신흥초 ▲충남중 ▲대전천 등이 있어 교통과 교육ㆍ환경ㆍ문화적 편리성을 모두 갖춘 최적의 사업지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시 동구는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과 `동부선 연결도로 사업`, `삼가로 교량개설 및 신안동길 확장` 등 최근 입지 조건이 상승하고 있다. 아울러 신흥3구역은 지난 4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지 두 달여 만에 시공자 선정을 이뤄 대전시 동구의 재개발사업 활성화에 포문을 열어줄지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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