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안양시 성광ㆍ호계ㆍ신라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해 다시 시동을 걸었다.
업계에 따르면 성광ㆍ호계ㆍ신라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태종ㆍ이하 조합)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 2차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현설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면 조합은 같은 달 22일 오후 5시에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입찰 방식은 일반경쟁입찰이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 24일 오후 2시에 열린 시공자 선정 현설에서는 건설사 참여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유찰됐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안양시 경수대로813번길 15 일대 5967.01㎡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은 향후 선정된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6층 아파트 19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안양시 성광ㆍ호계ㆍ신라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해 다시 시동을 걸었다.
업계에 따르면 성광ㆍ호계ㆍ신라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태종ㆍ이하 조합)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 2차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현설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면 조합은 같은 달 22일 오후 5시에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입찰 방식은 일반경쟁입찰이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 24일 오후 2시에 열린 시공자 선정 현설에서는 건설사 참여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유찰됐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안양시 경수대로813번길 15 일대 5967.01㎡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은 향후 선정된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6층 아파트 19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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