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국제아파트 재건축사업이 개선된 건축계획에 따른 후속 조치에 성공해 눈길이 쏠린다.
지난 26일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대치국제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규상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19일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조합 등에 따르면 이번 관리처분계획의 변경 사유는 지난 2월 건축계획 변경을 위해 받은 사업시행 변경인가에 따라 평형을 변경키 위함으로 확인됐다. 추후 변경된 평형에 따라 분양신청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분양계획상 신축되는 239가구는 조합원 198가구, 일반 39가구 등으로 구분ㆍ공급된다. 이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4가구 ▲60㎡ 초과~85㎡ 미만 104가구 ▲85㎡ 초과 131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조합 관계자는 "우리 구역은 이달 초 착공에 들어갔으며 시공자인 SK건설(대표이사 조기행)과 변경된 건축계획을 시공에 적용키 위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치국제아파트 재건축사업은 강남구 삼성로51길 25일대 1만360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7.34%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 4개동 23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할 계획이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국제아파트 재건축사업이 개선된 건축계획에 따른 후속 조치에 성공해 눈길이 쏠린다.
지난 26일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대치국제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규상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19일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조합 등에 따르면 이번 관리처분계획의 변경 사유는 지난 2월 건축계획 변경을 위해 받은 사업시행 변경인가에 따라 평형을 변경키 위함으로 확인됐다. 추후 변경된 평형에 따라 분양신청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분양계획상 신축되는 239가구는 조합원 198가구, 일반 39가구 등으로 구분ㆍ공급된다. 이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4가구 ▲60㎡ 초과~85㎡ 미만 104가구 ▲85㎡ 초과 131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조합 관계자는 "우리 구역은 이달 초 착공에 들어갔으며 시공자인 SK건설(대표이사 조기행)과 변경된 건축계획을 시공에 적용키 위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치국제아파트 재건축사업은 강남구 삼성로51길 25일대 1만360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7.34%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 4개동 23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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