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광진구 중앙연립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
중앙연립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백용흠ㆍ이하 조합)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중앙연립 재건축 조합은 오는 3일 오후 12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입찰은 현설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이달 9일 오후 12시에 마감된다.
또한 이번 입찰에 참여할 업체는 현설에 참석해 입찰 참여 신청서를 입찰마감 일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입찰보증금은 3억1000만원으로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한편 중앙연립은 광진구 아차산로25길 60 일대 2508㎡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 측은 이곳에 공동주택 3개동 54가구(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광진구 중앙연립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
중앙연립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백용흠ㆍ이하 조합)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중앙연립 재건축 조합은 오는 3일 오후 12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입찰은 현설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이달 9일 오후 12시에 마감된다.
또한 이번 입찰에 참여할 업체는 현설에 참석해 입찰 참여 신청서를 입찰마감 일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입찰보증금은 3억1000만원으로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한편 중앙연립은 광진구 아차산로25길 60 일대 2508㎡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 측은 이곳에 공동주택 3개동 54가구(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