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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복산1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착수
오는 8일 현설, 이달 29일 입찰마감… 정비업자ㆍ설계자 입찰도 함께 진행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5-07-01 14:51:29 · 공유일 : 2015-07-01 20:01:54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부산 동래구 복산1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를 찾아 나섰다.
지난달 30일 복산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일호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이달 29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이곳 입찰에 참여 의향이 있는 건설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5호 규정 및 「주택법」 제12조제1항 규정에 의거해 건설업자로 등록돼 있어야 하며 단독은 물론 컨소시엄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조합은 향후 선정될 시공자에게 동래구 동래로152번가길 21-9 일대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아파트 72개동 및 부대복리시설 건축을 맡길 예정이다.
한편 조합은 시공자 입찰과 함께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및 설계자 현설과 입찰마감도 같은 날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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