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용인 모현1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를 맡기 위해 `3수`에 나섰다.
모현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완기ㆍ이하 조합)은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도급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는 오는 10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다.
현설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조합은 이달 31일 오후 5시에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이때까지 입찰보증금 10억원(현금 또는 입찰보증이행증권)을 조합에 내면 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입찰은 시공자를 선정키 위한 3번째 (일반경쟁)입찰로, 이번에도 무산된다면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현1구역 재개발사업은 경기 용인시 백옥대로2404번길 5-13 일대 2만278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용적률 400%를 적용한 지하 3층, 지상 21~25층 공동주택 497가구(임대 87가구 포함)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용인 모현1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를 맡기 위해 `3수`에 나섰다.
모현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완기ㆍ이하 조합)은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도급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는 오는 10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다.
현설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조합은 이달 31일 오후 5시에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이때까지 입찰보증금 10억원(현금 또는 입찰보증이행증권)을 조합에 내면 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입찰은 시공자를 선정키 위한 3번째 (일반경쟁)입찰로, 이번에도 무산된다면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현1구역 재개발사업은 경기 용인시 백옥대로2404번길 5-13 일대 2만278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용적률 400%를 적용한 지하 3층, 지상 21~25층 공동주택 497가구(임대 87가구 포함)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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