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성남시 건우아파트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향해 `성큼성큼` 발을 내딛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1일 건우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경옥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 27일 오후 2시 수정구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관리처분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관리처분인가를 위한 총 9개 안건이 상정돼 원안 가결됐다.
조합 관계자는 "오는 15일 관리처분인가에 대한 공람ㆍ공고를 마치기 때문에 변수가 없는 한 관리처분인가를 바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성남시 수정구 태평로 67 일대 1만7915.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503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또한 조합은 2010년 시공자로 두산건설을 맞이해 가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달 30일 본계약을 체결했다. 조합원 분양신청도 이미 완료됐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성남시 건우아파트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향해 `성큼성큼` 발을 내딛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1일 건우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경옥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 27일 오후 2시 수정구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관리처분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관리처분인가를 위한 총 9개 안건이 상정돼 원안 가결됐다.
조합 관계자는 "오는 15일 관리처분인가에 대한 공람ㆍ공고를 마치기 때문에 변수가 없는 한 관리처분인가를 바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성남시 수정구 태평로 67 일대 1만7915.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503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또한 조합은 2010년 시공자로 두산건설을 맞이해 가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달 30일 본계약을 체결했다. 조합원 분양신청도 이미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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